유럽을 비롯해 주요 선진국의 경우 구조물은 단순히 만드는 것보다 유지보수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.
만드는 비용 이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가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급격한 재건축보다는 관리를 통해 미관 가치를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.
주요 선진국 구조물 관련 시장에서 단순 건설이나 설계영역은 30∼40% 수준에 불과하고 유지보수의 비중이 60∼70%로 대부분을 차지한다.
매크로드㈜는 국내 시장도 선진국처럼 구조물 유지보수 분야가 커질 것으로 보고 척박한 국내시장 개척에 선구적으로 나선 업체다. 이러한 예상은 이미 적중했다.
제조업과 유지보수를 근간으로 하는 회사로 2004년 설립한 매크로드는 매년 70∼80%씩 급성장을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2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.
전 임직원은 유지보수 분야가 미래 유망 분야라는 점을 인식하는 가운데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두드러지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.
출처 : 동아일보 (2017.8.2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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